[서평] 마이 시크릿 가든

 『마이 시크릿 가든』은 자기계발서 임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독자에게 메세지를 남겨 책을 읽고 난 후 다시 책의 내용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고, 독자들이 능동적으로 컨텐츠를 보고 활용 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한 번 읽어서 그만 읽는게 아닌 두번, 세번 계속 보아야 할 책임에 틀림 없다. 작가의 이야기와 평가할 수 있는 지표들, 그리고 삶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귀중한 문구들도 포함되어 있고, 각 챕터마다 성공의 비밀을 알려주며, 스스로에게 던져보아야 할 질문등을 통해 독자들도 스스로 평가를 받고 자신의 단점은 고칠 수 있는 값어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 세상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 성공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 주요 내용인데, 전반적으로 어린 청소년기 어린이들 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에게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주요 내용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돈, 명예, 유산, 인종, 자신의 위치 등등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우위에 있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성공이란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살며 남에게 이익을 주는 삶, 평생 배우고 성장하는 삶을 추구하는 내적인 자아 성공을 진정한 성공이라고 한다.

책을 읽은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위대한 생각의 씨앗을 심으면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함축적인 글이다. 어떠한 씨앗을 어떻게 어떻게 뿌리고 가꾸느냐에 따라 자기 자신의 삶이 달라진다는 글이다. 이 글을 책 전체에 걸쳐 작가가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며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 하게 하는 내용 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게 도움을 주신 북카페 책과 콩나무에 감사를 드립니다.